얼마전 산후조리원 한 곳을 다녀와서 느낀점과 개선 방향을 생각해 봅니다.

 

이곳에서만 글 쓰기가 가능해서 이곳에 올립니다.

 

2, 3 년전인가...

신문에서 "호텔 같은 산후조리원" 이란 기사를 보고 스크랩을 해보고는

이번에 제법 지명도가 있는 한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 먼저 출입구의 전실-방풍실-에 설치되어 있는 옷장에서 가운을 갈아 입었는데...

-이부분은 별도의 갱의실을 두어 그곳에서 탈의를 하고 위생가운으로 갈아 입고, 방모를 하는것이 옳지 않나 생각 합니다.

 

** 가운을 갈아 입고 나서, 조그만 손 분무기로 손소독과 가울을 뿌려 주었는데...

-별도의 갱의실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좁은 전실 입구에서 들어가고, 나가는 사람에 의해서 외부 출입문과 내부 전실문이

  동시에 열려 있을 가능성이 많고, 실제로 그날도 여러번 그런 상황이 발생 되었는데, 가능하면 갱의실 내부에 손세척기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실내 공기압이 양압으로 유지되지 못 할 경우 문이 열림과 동시에 오염된 외부 공기가 실내로 유입 된다는것 입니다.

= 양압이란 : 청정하게 처리된 외기를 실내로 공급하여 사람이나, 기물의 출입시 오염된 외부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적절한 량의 공기로 외부 공기압-대기압- 보다 약간 높게 유지하는 공기 압력을 말 합니다.

 

* 등업을 해주시면 이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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