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걷고 뛰고 움직이자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으로 꼽히는 '걷기'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체지방을 없애며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어준다.

한강둔치나 트레드밀에서 뛰는것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지만 관절이 약한 편이라면 보다 안전한 '걷기'를 택하자.

하지만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도 필요하다.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일주일에 절반정도는 자동차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자.

움직이는 습관은 체중 감량의 가장 중요하고도 필수적인 항목!

 

2. 아침 식사를 하자

건강한 아침식사는 체중감량 유지에 도움을 준다. 아침과 점심, 저녁식사의 비율을 3:2:1로 하는것은 체중 감량의 기본. 혹은 2:3:1까지는 조정되어야하는데 처음에는 아침식사가 부담스럽더라도 익숙해지면 이런 식생활을 계속 유지할수 있다. 미국 체중 조정단체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가장 성공적인 감량 비결로 아침식사 한것을 꼽았다고 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아침식사는 아침시간을 여유롭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점심 식사량도 조절할수 있게 한다.

 

3. 우유를 마시자

반드시 우유로 한정짓는것은 아니다. 지방이 없거나 저지방유제품을 매일 섭취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않다.  이 방법은 아침식사시에도 적용할수 있는데 무지방의 신선한 우유 한컵을 시리얼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고, 점심식사 후 저지방 요구르트나 커피를 마실때 무지방 우유를 넣어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저지방 유제품을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사람보다 체지방이 낮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고 한다.

 

4. 기록하자

가능한한 오늘은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얼마나 먹었는지 기록해보자. 특별해보이지 않지만 식습관 조절에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준다. 이때 어떤 운동을 했는지도 함께 적어두면 자신의 운동상태나 습관을 확인해볼 수 있다.

 

5. 다양한 채소와 친해지자

건강식품의 대명사인 브로콜리나 피망은 물론 양배추나 나물류. 쌈채소는 비타민등의 영양소는 풍부하면서 칼로리는 매우 낮아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다. 게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하기때문에 몸속 내장기관이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도와주고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6. 속을 비우자

과식으로 속이 불편한 상태에서는 숙면을 취하기가 쉽지 않다. 잠자기 세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고 속을 비워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다짐이 흔들릴것 같다면 저녁 식사를 마친후 바로 부엌을 정리하고 불을 끄는 것도 방법.

만약 허기때문에 잠을 설칠정도라면 무지방 우유를 마시거나 따뜻한 허브티를 마시는 것도 좋다.

 

7. 체중은 항상 일정하게 확인하자

체중 감량을 조급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습관이 하나있다. 바로 수시로 체중을 확인해본다는 것.

체중은 쉽게 변화하지 않기때문에 변화없는 체중계 눈금을 보면 오히려 의기소침해질 우려가 있다. 체중을 확인할땐 늘일정한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확인하는것이답. 체중 감량이 시작되었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변화가 없는 순간이 다가오는데 이때가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는 위험한 순간이다.  우리 몸은 변화를 일으키다가도 본래 상태를 유지하려는 습관이 있다.

이때에는 체중계에 올라가는 기간을 좀더 늘리도록 한다. 이때를 잘 견디면 체중계 눈금은 다시 움직일 것이다.

 

8. 식이섬유로 군살을 공격하자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군살을 공격할 수 있는 커다란 무기 1500칼로리를 소모하는 성인은 반드시 하루에 21g의 식이섬유를 먹어야한다고 권장하고 있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부피는 크지만 칼로리는 낮춰주며 과식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경우 다이어트를 하면서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에도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주면 내장 활동을 활발히 만들어주어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이를 위해 흰쌀밥보다는 현미나 콩을 넣은 잡곡밥으로 식이섬유를 늘리고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매일 꾸준히 먹도록 한다.

 

9.  음료수도 칼로리를 계산하자

무심코 선택하는 콜라나 사이다,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 음료들.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음료를 선택하기전 칼로리를 반드시 기억하자. 사실 갈증을 해소하는데는 시원한 생수가 가장 효과적이며, 커피를 선택할때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것이나 녹차, 허브티가 좋다.

 

10. 몸에 이로운 간식을 선택하자

식단 조절을 잘하더라도 가끔씩 입이 심심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초콜렛바를 덜컥 입에 물수는 없는법.

대용으로 나온 다이어트바나 에너지바도 식이섬유는 낮으면서 설탕 함량이 높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에너지바를 선택하느니 차라리 몸에 이로운 영양소를 가진 아몬드, 땅콩, 호두등의 견과류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견과류의 칼로리가 높은 관계로 한움큼의 양만 선택하고  사과나 토마토같은 과일이나 채소를 함께 섭취하면 영양적으로도 균형을 이루면서 훌륭한 간식이 된다.

출처 : ★트리시스_ 박달나무한의원★
글쓴이 : 트리시스 원글보기
메모 :
오염된 혈액을 맑고 건강하게

이 책은 혈액전문의이자 내과 전문의인 저자가 쓴 정밀한 임상 혈액학 보고서이다. 그렇다면 정말로 혈액에 대한 관찰이 사람의 몸을 상태를 반영할 수 있을까.

아래 사진은 20대 여성의 혈액과 80대 노인의 혈액이다. 다음 중 어느 것이 20대 여성의 혈액일까? 첫번째 사진의 혈액은 깨끗하고 평온하고 힘찬 느낌이다. 두번째 사진은 지저분하고 일그러져 있고 겹쳐 있다. 아마 대부분 첫번째의 혈액이 젊고 건강한 젊은 여성의 혈액이고 두번째의 혈액이 나이든 80대 노인의 혈액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첫번째가 80대 노인의 혈액이고 두번째가 젊은 여성의 혈액이다.

80대 노인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신선한 채소와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있으며 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자신의 몸을 돌보았다. 여성은 불규칙한 식사에 과자나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을 입에 달고 살고 있으며 하루 종일 빈둥거리고 밤늦게까지 TV를 보다가 잠드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사진만 보아도 혈액이 얼마만큼 우리의 몸 상태를 잘 반영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위험한 상태의 혈액이다>
크기와 모양이 변형된 적혈구 - 적혈구는 본래 반듯한 원반 모양이지만 여러 원인에 의해 형태가 변할 수 있다. 빈혈 환자에게는 정상 크기보다 작고 얇은 적혈구가 두드러지고 체내 독소의 배설 및 정화가 원활하지 않을 때는 표면에 혹이나 바늘 모양의 돌기가 눈에 띄기도 한다. 강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적혈구는 둥근 모양을 잃고 톱니 모양으로 변형되는 경향도 있다.

스트레스에 강해지려면 늘 영양이 고루 담긴 식사를 하고 하루 중 잠시라도 햇볕을 쏘이는 것이 좋다. 바른 호흡을 하고, 알맞은 운동을 통해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충분하게 유지해야 한다.
적혈구가 사슬처럼 서로 연결되는 상태, 마치 동전이 쌓여있는 것처럼 보이는 연전현상은 다발성골수종 환자 외에 체내환경의 변화에 의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특히 탈수와 양이온의 증가가 그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컴퓨터 등의 사무자동화 기기부근이나 밀폐된 공간, 비 오는 날씨에 의해서도 양이온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 속에 존재하는 부정형 부유물을 플라크라고 하는데, 떨어져나간 혈관 벽의 조각이나 완전하게 분해되지 않은 영양물질로 추정된다. 그 성분이 무엇이든 적혈구보다 큰 부유물이 모세혈관의 흐름을 방해할 것은 분명하다. 이럴 때는 과식을 삼가고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여야 하며 충분한 양의 물과 식이효소가 풍부한 신선한 식품을 먹어야 한다.

- 『나를 살리는 피, 늙게 하는 피, 위험한 피』 중에서

깨끗한 혈액을 위한 철칙
1. 혈액 속의 불순물을 용해하는 힘,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라.
2. 신체 저항력을 높이는 식이효소를 충분히 섭취하라.
3. 강인한 정신과 튼튼한 혈액을 위한 천연소금을 섭취하라.
4. 적혈구 연전현상을 없애는 음이온 환경에서 생활하라.

   (1)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에 의한 방지
주택의 건축자재 및 접착제 등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물질의 종류와 양은 제품에 따라 다르고, 시간의 경과와 함께 조금씩 대기중에 배출된다. 제품에 따라서는 화학물질의 방산량이 규격화 되어 있고, 제품안전데이터시트(MSDS)을 이용하면 그 제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택의 용도와 시공방법에 따라서도 화학 물질의 종류와 발생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재료의 품질과 사용되는 장소 등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환경친화적 건축자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인된 기관의 친환경 기준을 통해 인증을 획득한 자재의사용이 바람직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민간협회 차원에서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의 창출과 오염물질의 방출이 적은 건축자재의 개발 및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각종 건축자재(합판, 바닥재, 벽지, 판넬, 페인트, 접착제 등)로부터 방출되는 오염 물질의 정도에 따라 인증등급을 부여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품질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 제품안전 데이터 시트(MSDS: Material Safety Data sheet)
제품의 성분과 유해성 등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서류. 이것을 확인하면 화학물질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강구할 때 참고가 될 수 있다. 이 자료는 시공업자 등으로부터 입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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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환기에 의한 방지
주택은 부엌과 화장실 등 환기팬이 설치되어 있는 장소가 있지만, 실제로 장시간 거주하는 거실과 침실에는 유해화학 물질 저감대책이 부족하기 때문에 화학물질로부터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환기대책이 필수 적이다. 환기방식으로는 자연환기와 기계환기 2가지의 방법이 있고, 또한 이들을 조합한 방식이 있다.

유해화학물질이 적은 실내환경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주택 전체의 공기 흐름을 고려하여 전체의 방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a) 자연환기 : 창과 환기구에서의 자연의 풍력과 외부와의 온도차를 이용한 환기 방법이다. 입지 및 방배치는 물론 바람의 방향 등의 기상조건도 고려하여 방 전체의 환기가 될 수 있도록 배치를 계획한다.
(b) 기계환기 : 3종류의 방식이 있다. 제1종 환기는 고기밀의 주택에서 채용되는 방식이다. 부엌 및 화장실의 환기팬은 제3종 환기가 된다. 이 방식은 간단히 설치가 가능하고 실내의 화학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지만, 공기를 외부로부터 취입하는 환기구가 필요하다. 이것이 없으면 효과적 환기는 기대할 수 없다. 어떤 방식도 필터의 교환과 기계의 관리가 용이 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하고, 배기음과 역류대책 등은 설계자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기방식의 종류>
종 별 방 식
제 1종 환기 외기의 급기와 배기의 동시에 실시
제 2종 환기 외기의 급기만 실시하는 방식(배기는 환기구에서)
제 3종 환기 배기만 실시하는 방식(급기는 환기구에서)
   (3)기타방지대책(공기청정기)
최근 실내에서 발생한 화학물질을 흡착하거나 분해할 수 있는 제품(화학물질 저감화 제품)들이 시판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품들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또한 그 효과가 어느 정도 지속되는지를 나타내는 규격기준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다.

기본적으로 유해 화학물질이 적은 주택에서 생활하고자 할 때에는 리모델링을 통해 오염물질 발생이 적은 자재를 사용하거나 적절한 환기대책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발생원이 명백하게 밝혀져 있고, 가구 내부 등과 같이 환기가 곤란한 장소에 국한하여 이러한 화학물질 저감화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환기대책의 보조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베이크 아웃(Bake-out)
베이크 아웃은 실내를 35~38℃로 가온하고, 동시에 실내를 골고루 가온시키기 위해 확산팬을 이용하여 포름알데히드 및 VOCs의 방산을 강제적으로 촉진시킴으로서 평상시의 방산량을 저하시키는 물리적 방법이다. 가열온도가 높고, 가열일수가 많을수록 저감효과를 발휘하며, 일반적으로는 약 20%가 저감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베이크 아웃 방식은 실내 전체 온도의 균등화가 어렵고, 방의 위치별로 온도차이가 발생하고 또한 포름알데히드의 이동흡착이 발생하는 등 공사 후에 수일이 경과해도 농도가 높게 되는 경우도 보고 되고 있다. 또한 실시 직후에는 화학물질의 농도가 저하되지만 기간이 경과하면 원래대로 되돌아오는 경우도 보고 되고 있다. 따라서 가온배출과 함께 흡착과 분해방법 등을 병용하는 것이 실시 후의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 : 실내환경정보센타

얼마전 산후조리원 한 곳을 다녀와서 느낀점과 개선 방향을 생각해 봅니다.

 

이곳에서만 글 쓰기가 가능해서 이곳에 올립니다.

 

2, 3 년전인가...

신문에서 "호텔 같은 산후조리원" 이란 기사를 보고 스크랩을 해보고는

이번에 제법 지명도가 있는 한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 먼저 출입구의 전실-방풍실-에 설치되어 있는 옷장에서 가운을 갈아 입었는데...

-이부분은 별도의 갱의실을 두어 그곳에서 탈의를 하고 위생가운으로 갈아 입고, 방모를 하는것이 옳지 않나 생각 합니다.

 

** 가운을 갈아 입고 나서, 조그만 손 분무기로 손소독과 가울을 뿌려 주었는데...

-별도의 갱의실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좁은 전실 입구에서 들어가고, 나가는 사람에 의해서 외부 출입문과 내부 전실문이

  동시에 열려 있을 가능성이 많고, 실제로 그날도 여러번 그런 상황이 발생 되었는데, 가능하면 갱의실 내부에 손세척기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실내 공기압이 양압으로 유지되지 못 할 경우 문이 열림과 동시에 오염된 외부 공기가 실내로 유입 된다는것 입니다.

= 양압이란 : 청정하게 처리된 외기를 실내로 공급하여 사람이나, 기물의 출입시 오염된 외부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적절한 량의 공기로 외부 공기압-대기압- 보다 약간 높게 유지하는 공기 압력을 말 합니다.

 

* 등업을 해주시면 이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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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임신과출산그리고육아(http://cafe.daum.net/pregnant) 나를 위한 이야기 게시판 입니다.


NK세포가 암세포를 붕괴 (자료출처:일본 호리구찌병원)

 

Natural Killer세포 란
항상 몸 안을 순회하면서 마주치는 질병 세포들을 해치우는 체내의 경찰과도 같은 세포입니다.
그러나 질병세포 조직이 커져서 거대한 무리를 이루게 되면
NK세포로서도 파괴가 불가능 해집니다.
NK세포가 무너지게 되면
T세포와 B세포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열이 난다거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자연 클러스터이온은 체내의 NK세포가 활동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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