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분야에서

 

30년 종사 했다면 이젠 은퇴 할 시간이 된것 인데

 

이제서야 조금 알 수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이야기를

 

30년 종사한 쟁이로써

 

지리멸렬한 덕트업계의 현 위상에 일말의 책임을 느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기 보단

 

내가 그동안 같고 있던 생각들을 이야기로 풀어 가면서

 

공감하는 이들이 늘어나,

 

덕트공들의 암울한 현실을 타개 할 수 있는 계기는

 

덕트공 스스로 현실의 벽을 깨치고 넘어서야 하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 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 했으면 하는 바램과

 

덕트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으로

 

진행 하고자 합니다.

 

 

 

출처 : 덕트사랑
글쓴이 : 윤흥수[수원6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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