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20일
제1회 덕트설계실무교육을 시작한지 벌써,
만 3년이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초급교육을 이수하신 회원님들이 80여명에 이르렀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여러 회원님들과
덕트설계를 넘어 실내환경개선이란 커다란 학습과제를 놓고
비즈니스와 연계한 공부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과제들을 하나씩 않고 돌아가셨을 것이고,
인식하신 만큼 스스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실것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동기부여!
미래에 나의 가치상승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동력이죠.
교육의 효과는 지속적인 학습을 하고자 하는 동기 부여에 있습니다.
그러한 개인적 학습목표가 잘 전달이 되었는지는 의문 입니다만...
얼마전 모신문 칼럼을 내용중에
<논어>에 보면,
"알고 싶어서 애쓰지 않으면 가르쳐 주지 않고(不憤不啓)"
"한 모서리를 가르쳐 주었는데 나머지 세 모서리를 알지 못하면 다시 일러주지 않는다(擧一隅 不以三隅反 則不復也)"라는 말이 나온다.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를 공자는 이렇게 밝혔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두워지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는 것이다.
그간 80여명의 교육 수료생들 주에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수강을 하였던 분들도 여럿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런 사례가 있을듯 하여,
교육 일정은
교육 신청자들 스스로 정하는 쪽으로 하려 합니다.
그러고,
그동안 교육을 이수하신 회원님들 중심으로
워크샵을 일년에 2회 정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꾸준한 동기부여가 필요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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