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화까지의 길었던10연간의 걸음
섭외·법인화 위원회

■법인화의 방침 결정된다

 우리의 전국 덕트 공업 단체 연합회는 전국에 전개하는 덕트 공사업 단체의 연합회로서 쇼와50년에 설립되어 동년11월 , 건설업법의 단체 신고 규정에 근거해 건설대신에 신고를 실시해 , 다음51년 대신으로부터 수리서가 교부되어 , 정식으로 전국 규모의 전문 공사 단체로서 공인되었습니다.
 그 후 , 규모의 확충을 꾀하는 한편 ,20년 남짓에 선은 , 덕트 공사업 유일한 전국 단체로서 경영의 안정과 합리화 , 기술·기능의 전승·육성과 연구·개발 , 취업 조건의 개선과 안전 관리의 추진등 에 임하는 한편 , 관공청 및 공적 기관에의 대응 강력 , 덕트 공사업의 사회적 지위의 향상 등 다방면에 선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쫓아 , 헤세이6년 당시에는 , 회원 기업은616회사에서 , 전국 기업수의 과반수를 차지해 종업원수도 약20,000인을 세는 것과 동시에 , 쇼와56년에 제정된 덕트 금속판 기능사는2,377이름에 이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 동년에는 전국 덕트 공업 후생 연금 기금의 창설도 인정되는 등 , 명실 공히 전국 업계 단체로서의 존재와 기능을 과연 갔습니다.
 그러나 , 단체가 가지는 「자격」으로서는 , 「법인격을 가지지 않는 사단」즉 「임의 단체」에 지나지 않고 , 「사단법인격」을 가지는 원청측 업계 단체 혹은 건설업 관계의 업계 단체와는 , 격이 다른 감은 인정하지 않고 , 조금 어깨의 좁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향후 , 우리가 , 원청측 업계 단체나 관계제 관청과 적극적인 절충을 전개하기 위해서도 , 법인격의 취득이 필요하지 않을것인가 라고 하는 소리가 높아져 , 헤세이6연도 , 당시 호리에 회장의 아래에서 , 이사회에 대해 공익 법인격(사단법인)취득을 위한 활동을 개시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사단법인을 목표로 한다

 민방에 정해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공익 법인에는 , 목적을 위한 조직을 가지는 단체의 사단법인과 목적을 위해서(때문에) 거출된 재산을 중심으로 한 재단법인이 있습니다만 , 업계 단체는 당연 , 사단법인이 됩니다. 덧붙여서 , 공익 법인의 총수는 약2만6천 , 연간약1조4천억엔의 세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단법인과는

민법34조(메이지29년제정)에는 , 공익 법인에 규정이 있어 , 「제사 , 종교 , 자선 , 기예기노외 공익니관 술 사단 또 하 재단 니시테 영리목적 트세자르모노하 주무 관청노 허가이득 테코레 법인 트나스코트이득」이라고 있습니다.
공익 법인에는 , 그 공익성으로부터 몇개의 특전이 있으면(자) 라고 내립니다만 , 그 최대의 것은 세법상의 우대로 , 공익 사업에 대해서는 무세 , 수익 사업에 대해서도 감세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공익 법인에는 , 상기와 같은 세법상의 특전이 주어지고 있습니다만 , 그 반면 , 주무 관청(당시 는 건설성)의 허가가 있고 처음으로 설립이 되는 것으로 , 어려운 심사를 받게 됩니다.
 전다련으로서는 , 첫 것이어 , 신청 작업의 내용·순서등도 불명했었기 때문에 , 외부의 학식 경험자의 조언을 얻는 것이 필요라고 생각해 모토신 일본 공기조절 주식회사 이사로 , 사단법인 일본 공기조절 위생 공사업 협회의 상임 이사나 홍보 위원장등도 역임해 , 당시 건설성의 외곽단체인 재단법인 건축 코스트 관리 시스템 연구소의 객원 주석 연구원으로서 재임중의 시미즈 쿠니오씨를 고문으로서 초빙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후 , 헤세이8년에는 , 호리에 회장으로부터 무라카미 회장에게 교대했습니다만 , 법인화의 실무 작업은 당시 의 스나가 부회장겸 섭외·홍보 위원장과 시미즈 고문 , 거기에 역대의 사무국장에 의해 행해져 갑니다.



■우선은 업종·업태의 설명으로부터

 건설성(당시)의 창구는 건설성 건설 경제국 건설 진흥과이며 , 헤세이6연7월에 회장·부회장이 과장에게 인사에 찾아 뵈어 , 허가 취득에 관해서 , 좋은 인상을 얻고 있습니다. 그 후9월초두에 다시 회장·부회장이 시미즈 고문·사무국장을 동반해 재방 , 건설성측의 실무 담당관도 소개되어 , 작업이 개시되었습니다.
 작업을 시작하자 마자 부딪친 것은 , 담당관이 설비 공사업 , 덕트 공사업에 대해 자주(잘) 분 빌리고가 아닌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 「건축 설비에 있어서의 덕트 공사업의 지반」, 「건축 설비 공사의 청부 형태와 덕트 공사업」등의 해설 서류를 작성하는 한편 , 전다련의 소개로서 「회원수의 과년도 동향과 향후의 전망」, 「지구별 회원수의 시계열 추이」, 「지구 별장자수와 조직율」등의 문서를 작성해PR에 맡았습니다.
 헤세이6년은 이러한 일로 지났습니다만 , 이 작업의 결과는 , 건설성에 대해 덕트 공사업 및 전다련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높이는 것에 크게 공헌했던 것(적)이 , 그 후의 건설성·국토성과의 관련 중(안)에서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어 일련의 자료 만들기는 전다련이라고 해도 지극히 유익한 작업이 되었습니다.



■정관안의 장기전

 헤세이7년이 되면(자) , 설립 준비작업은 드디어 본격화합니다.
 우선 , 공익 법인화의 목적을 항목별로 열거한 문서의 작성이 요구되어 다음에는 이것을 근거로 한 「설립 취지서(안)」의 안의 작성이 요구되고 제출했습니다.
 덧붙여 헤세이7연9월 발행의 「전다련이야 보다 복간1호」에는 , 공익 법인화의 의의와 설립 취지서(안)에 대해서도 게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 정관 작성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쪽은 시미즈 고문이 공익 법인의 학 협회의 정관이나 , 관련 도서를 참고에 원안을 작성해 , 담당관이라는 협의를 시작했습니다만 , 양쪽 모두 첫 일로 , 내용·문언에 대해 의견이 다른 것이 많아 , 몇차례에 선변경을 피할수 없게 되어 최후는 담당관이 읽어 내리는 초고를 속기하는 등 고생했습니다.
 이 작업이 끝나면(자) , 헤세이8년을 맞이해 다음에는 전다련으로서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 , 수지 회계 계획의 작성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 법인화 후의2개년간에 대한 위원회 활동 계획안으로 , 이것은 전체 위원회의 구성·소장 및 활동 계획에 대해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말한 것입니다. 계속되어 사업 계획(기본계획·실시 계획)의 안 , 및 수지 예산 서안의 작성으로 , 모두 양연도분 입니다. 여기서 , 고생스러운 것은 , 위원회 활동도 사업 수행도 모두 예산을 명기해 , 그것이 수지 예산과 성냥 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정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마니페스트와 같은 일로 , 「염불」에서는 통과하지 않고 , 예산과의 정합에 고생했습니다.
 게다가 당 연합회의 예산 규모는 당시2000만엔대였지만 , 당국에서는5000만엔 정도를 최저 규모로 하고 있는 마디가 보여 산하 단체의 회비 수입을 외관상 연합회의 수입으로 할까 등 , 여러가지 지혜를 짰습니다. 그리고 , 사무국장 이하 복수의 상근자가 없는 것도 넥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난항을 겪으면서도 , 허가 취득을 향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공익 법인 설립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지들로서 진행되지 않는 허가 작업을 추진하기 위해(때문에) , 헤세이8연10월 , 회장· 전 회장과 사무국장이 건설 진흥과의 담당관을 방문했는데 , 떠나는9월20일의 내각회의에서 공익 법인의 설립 허가에 관한 새로운 기준등 이 결정된 것을 전해들었습니다.
 이 각의 결정의 배경에는 , 몇개의 공익 법인에 의한 불상사의 발생 , 또 휴면중의 공익 법인이 매매의 대상이 되는 것 같은 일이 있어 , 그리고 , 공익성이 부족한 공익 법인에 세법상의 우대조치를 주는 것은 여하인 물건일까하고 말하는 일도 있어 , 공익 법인의 취급은 , 재무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서 크게 다루어지게 되어 , 어려운 「공익 법인의 설립 허가 및 지도 감독 기준」 외 가 각의 결정되었습니다.



■공익과 공익

 새로운 인가 기준으로서는 , 제일에 「적극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의 이익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 「수익자가 해당 법인의 구성원등 특정의 사람으로 한정되고 있는 사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것은 공익 법인으로서 부적당」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으로부터는 , 이른바 업계 단체는 대상외가 되지 않을 수 없지 않고 , 길은 채워지게 됩니다.
 다만 , 그렇다면 , 현존 하는 다수의 업계 단체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 대문제가 있습니다만 , 실행 곤란한 경과 조치가 나타나고 있는 것만으로 , 최종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 그리고 신규의 신청에 대해서 「불특정 다수자에게로의 이익 공여」라고 하는 기준을 적용했을 때 , 허가를 얻는 단체가 얼마나 있는지 , 많이 의문이었습니다.



■재차의 도전

 그 후 , 추진 활동을 일시 동결해 ,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만 , 헤세이11년이 되어 , 사태연화의 조짐이 보였기 때문에 , 설립 신청을 재개했습니다만 , 건설성측의 담당관도 바뀌어 , 허가 기준도 완전히 새로워졌기 때문에 , 정관의 작성등 처음부터의 작업이 되어 , 많이 난항을 겪었습니다. 특히 「불특정 다수에게로의 이익 공여」의 정의나 , 당 연합회의 공익에의 기여 , 조직이나 회계 규모등 에 대해 , 당국측과의 조정은 난항을 다해 많은 시간으로 수고를 필요로 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중간 법인법 제정된다

 이렇게 하고 있는 중 , 평소부터 소문이 있던 중간 법인법의 창설이 법제 심의회에서 검토되어 국회 심의를 거쳐 헤세이13년 국회를 통과해 , 다음14연4월부터 시행되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중간 법인과는

중간 법인과는 「사원에게 공통되는 이익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 , 한편 잉여금을 사원에게 분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사단」에서 , 이익 배분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등의 영리 법인과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 법인과의 중간적 존재라고 하는 것으로 , 이러한 명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 유한책임과 무한 책임이 있습니다만 , 전자는 합자·합명회사 , 후자는 주식·유한회사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설립의 허인가는 얻을 필요가 없고 , 중간 법인법을 클리어 하고 있으면 , 등기되어OK입니다.
다만 , 세법상의 우대조치는 없습니다.



■중간 법인에의 노선 변경

 중간 법인법의 제정이 소문이 되고 있었을 무렵 , 당국으로부터도 노선의 변환이 종용 되고 있었기 때문에 , 당 연합회라고 해도 중간 법인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해 , 헤세이14년 신회장으로 취임한 스나가 회장아래 , 동년가을부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만 , 여하튼 신규 법률이기 때문에 , 법무국의 담당관도 불명의 점이 많기 때문에 , 경험을 가지는 사법서사에게 설립 준비작업을 위탁해 , 여러가지 우여곡절은 있었습니다만 , 회원 여러분의 이해와 협력을 얻어 , 올해6월에 설립의 단계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 한층 더 협조와 단결 아래 ,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 업계의 진보 발전에 공헌할 생각입니다.

열악한 "덕트업" 환경에서,
나름대로의 철학을 갖고 "덕트업" 종사하고 계신
초야의 고수님들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전국규모의 협력운영체를 구성하여,
덕트업계의 불합리한점들을 개선하려는 노력과,동시에
"덕트"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된 사고를 개선 하려는 노력도 함께 하여,
궁극적으로 "덕트인" 자질과 권익 보호에 스스로 대처하여,
그 결과로 "덕트국가기술자격증"제도를 실현코자 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서
각 시도별 지역장님들과 함께 "덕트업"의 모든 현안과 공동협력, 상호발전할 수 있는 그기반을 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스스로 설계능력과 품질관리를 통하여,
덤핑수주와 함량미달의 "덕트인"들 시장에서 퇴출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하며, 설비회사들의 무리한 가격경쟁의 피해를 덕트인들이 무릅쓰는 그런 잘못된 관행에 대항코져 하며,
각자의 힘으로 수행(수주)하기 어려운 부분은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덕트협력체"를 구성하여 지금까지 불합리 했던 모든점들을 하나 하나 바로잡아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전국 덕트 지역장 모집 지역구분 @@@@@
1. 서울지역 4개권역(강동,강서,강남,강북)
2. 경기지역 2개권역(북부,남부)
3. 인천지역 2개권역(동부,서부)
4. 강원지역 2개권역(북부,남부)
5. 충북지역 1개권역
6. 충남지역 1개권역
7. 대전지역 1개권역
8 경북지역 1개권역
9. 대구지역 1개권역
10.경남지역 1개권역
11.부산지역 2개권역(북부,남부)
12.전북지역 1개권역
13.전남지역 1개권역
14.광주지역 1개권역
15.울산지역 1개권역
16.제주지역 1개권역

위 지역장들은 공히 제작설치는 물론, 기본덕트설계는할 수 있어야 한다.
캐드도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우선기준은 그 지역에서 5년이상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거나,
10년이상 경력자로서 현장대리인 경력이 최소5년 이상인 분.

덕트설계와 캐드가 않되는분들은, 실망 마시고
본인이 내년초 부터 강좌를 개설코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의견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덕트사랑
글쓴이 : 덕트사랑 원글보기
메모 :
duct.co.kr
이곳이 "닥트포탈"싸이트를 자칭하는 곳이라
본인 홈주소도 등록을 하였고, "덕트국가기술자격증"신설과 관련해 협조를 하는 메일을 보냈으나,
신통한 답변을 들을수 없었고,

먼저 "닥트카페" 개설한 운영자 에게도 "덕트국가기술자격증"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 했었으나,
이곳에서도 어떠한 답변을 들을수없었고,

본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받아 해볼까 하였으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홈피에서 그 취지의 정당성에 대한 명분이 약할것 같아,
이곳에 카페를 개설하였던 것인데, 처음생각보다 회원님들의 가입수가 기대 이상이었다.
년말쯤에야 100여명 되면 성공이다 생각했는데,
7월초에 제대로 회원관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불필요하다 판단 되는 회원들은 과감히 강퇴를 시키는등의 조치를 취 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회원이 200여명 되는 년말이나 내년초쯤 오프라인 "덕트설계시공실무" 강좌를 시작해 볼까 생각 하고있다.-부족하지만 누군가가 해야 한다면...그리고 필요로 하는이들이 있다면-

제대로된 "덕트설계시공실무" 교재가 없으니,
그동안 제데로된 덕트교재를 만들어서,
이 교재 한권이면 실무현장에서 설계에서 바란싱까지 해결 할수 있도록 구성해 볼 생각이나,
아무래도 한권으로 무리일 것 같고,
크린룸 부분까지 할려면,
개략 3단개의 과정이 필요 하지않나 싶다.

그 비싼(28만원) "덕트메져"또한 저가로 공급 할수 있는 방법또한 모색중이기도 하다.

지금 생각으론 일요일을 기해,
4시간 분량으로("덕트설계시공실무"를 평소에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면 가능 할것이라 봄)
한달에 한번 1회에 3명 정도로 고려해보고 있으나, 차후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적극 수용 할 생각이다.

지금도 내년초 부터 가능 할지는 아직 의문이지만!

"덕트국가기술자격증"이 신설될때 까지 힘껏 해보고져 한다.

공감하는 덕트인들이 늘어나길 희망하며

두번째 생각을 마친다.

*공감 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곳에 리플을 안되면 "덕트할말있다"에 의견을 올려 주시면 적극 반영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의견 바랍니다.
출처 : 덕트사랑
글쓴이 : 덕트사랑 원글보기
메모 :

덕트와 관련된 폭 넓은 공부를 하고자 하였으나,

그리 만만치가 않았다.

 

첫째는, 적당한 교재가 없었고-지금도 마찬가지이고!-

 

둘째는, 물어볼 선생이 없다는 것 이었다.

 

26여년전, 현장에서 대기업 담당기사에게 물어봐도 속 시원한 대답을 들을수 가 없었다.

이미 '판금제관전개도법'에 나온 것은 한번(현도)씩 다 해보았으나,

덕트제작,설치,설계에 관한 방법을 기술한 교재는 그때(78,9년도)는 없었다.

 

할 수없이, 도서관에서 덕트설비와 관련된 것을 찾다가

"건축설비일반시방서" 덕트 부분을 찾을 수 있었고,

다행이도 복사가 가능해 교재삼아 보던중에,

 

83년도에서야 (정보부제로..)"김교두"님의 "표준공기조화"를,

그 얼마후 서울 헌책방에서 "덕트설계표준편감"을 구할수 있었다.

 

지금은 개략 덕트관련서적이 20여권은 족히 넘는 것 같다.

덕트도면에 나오는 기호와 약어를 몰라서 답답해 하던때가 벌써 25,6여년이 지나가고 있다.

 

허나, 지금도 그때와 달라진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된다.

시공에 관련된 부분도 그러하건데,

설계야 오죽 하겠는가!

 

국내에 설비학과가 신설된다는 소식은 87년도인가 이라크에 있을때 접했던 것같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그이전에 설비학과가 개설된 곳이 있다고한다)

 

단순한 덕트의 풍량과 정압계산이나,

송풍기의 모터동력 계산조차 않되는 수많은 덕트인을 접하면서!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덕트국가기술자격증"의 절대적 필요성이다!

 

그에 대한 첫발은 본인의 홈피에서 시작하였으나!

 

올초에 이곳을 빌어 공감하는 이들의 뜻을 모으고자 하는 것이다.

출처 : 덕트사랑
글쓴이 : 덕트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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