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4일 카페 개설하여

오늘이 벌써

8년차에 접어드는 날 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더니...

"덕트국가기술자격제도"를 꼭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오늘날 덕트업계를 더 이상 방치 하면 마지막 남은 희망의 싹 마저 사라져 버릴듯한 위기감에서

개설한지 벌써 8년차에

2,400여 회원에

600여 우수(등)회원에

20여회 덕트설계실무교육에

70여명의 교육이수회원님들이 덕트엔지니어링 능력을 지니시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시행 착오와 카페를 이용하려는 수 많은 이들로 인한 실망과 배신감등으로 참으로 갈등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하는 많은 후배님들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함께 하게 된 여~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카페 개설이후

2004년 부터 시작된 1차 공기질 정책이

새로운 열회수환기시장을 형성하기에 이르렀고

엔지니어링이 거의 필요치 않았던-단순기능만으로 유지 되오던- 덕트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드디어는

실내공기질 관리라는 대명제 앞에 hvac 관련업체와 관련사업자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사업분야로 참여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제는

실내환경 이라는 커다란 이슈가

2009년도 부터 시작된 제 2차 공기정책에 힘입어 더욱 더 발전과 확산이 될 것 입니다.

 

그동안 공기질 정책의 변화로

카페 개설초기의 [덕트국가기술자격증] 절대 필요하다! 란 구호는 이미 그 의미를 상실했고

실내환경을 구성하는

온,열 환경과 습도제어와 환기, 실내오염물질의 정화와 배출처리등의 모든요소가

에너지제로 라는 녹색환경과 녹색성장이라는 대명제 속에서 관련기술이 융,복합 되어가는 환경으로 변하고 있는것 입니다.

 

이러한 변화된 실내환경에서의 덕트의 역활과 기능을 어떻게 다른 기술과 접목하여 나갈 것인가? 란

공동의 과제에 어떻게 대처해 나 갈 것인가? 가

앞으로 [덕트사랑] 회원의 주된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덕트사랑] 2010년의 과제는

1. 전국네트워크 구성완료 3개년 목표로 1차년 계획으로

    각 지역방 정모와 번개의 활성화를 최소한 4개 지역권 이상 이뤄졌으면 합니다.

2. 제1차 덕트엔지니어링 관련 워크샾을 갖고자 하는것 입니다.

3. 보다 발전된 학습프로그램 교육을 정례화 하는것 입니다.

 

이상의 2010년 과제가 성공리에 이뤄진다면

1. 덕트공사의 분리 발주를 위한 계획과 홍보, 실천이 가능해 질 수 있으며

2. 스스로 자격제도를 실시하여 업계의 잘못된 편견으로 인한 폐해를 줄일 수 있으며

3. 새로운 시장의 새로운 주역으로 발 돋움 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그간의 소회와 비젼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2010년 1월 4일 카페 개설일에 생각을 정리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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