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은 전실-갱의실-청정복도등을 거쳐서 작업실로 입실하게 됩니다!

이때 청정도가 다른 구역간의 청정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각각의 적정

실내 압력을 유지 해야 합니다.

공사완료후 베리데이션을 통하여 적정압력을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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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DUCTULATOR CASE 입니다

폭크기는 A4/ 상하길이는 B4 정도 됩니다.

큼지막 해서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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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1 날짜  2001/06/24 17:35:13
작성자  운영자 조회  1389
URL  http://www.myduct.com
제목  mmAq 가 무슨 말인가요?
 
-mmAq 가 무슨 말인가요?-

공기조화와 환기용에 사용되는 송풍기의 발생 압력은
수은주 등으로는 거의 측정할 수 없을 정도의 저압이므로 일반적으로 수주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액체의 높이로 압력을 표시하는 경우 액체의 종류가 변하면 비중량이 달라지는 관계로
같은 압력이라도 여러가지 높이로 되므로 단위로서는
액주의 크기에다 액체의 종류를 붙혀 쓰지 않으면 안된다.
예컨데, 물(水)의 경우 100mm수주 또는 100mmAq
수은의 경우 760mmAq수은주 또는 760mmHg
또한, 1mmAq는 1kg/m2(또는 0.0001kg/cm2)의 압력과 동일합니다.

여기서 Aq의 뜻은 라틴어로 아~쿼로 물(水)을 뜻하며.
mmAq단위는 주로 공기조화와 환기에 사용되는 압력단위로써
매우 적은 압력 단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힘의 크기는 덕트시스템에서 필요풍량을 목적시스템을
만족시킬 수 있는 힘의 량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일반 냉,난방 공조시스템에서
리턴홴이 500cmm * 30mmAq라 할때
1분당 500(m3)루베의 공기를 흡입디퓨져등을 통하여
리턴닥트를 지나서 리턴홴 흡입구를 지나
일정량의 공기는 리턴홴 토출구에서 리턴담파를 지나서
공조기의 믹싱참바 까지 도달할 수 있는 힘의 크기며,
나머지 일정량의 공기도 리턴홴 토출구를 지나 배기담파를
거쳐서 배기루버를 통해 외부로 나올 수 있는 힘의 크기를 말합니다.

그러면 공조시스템을 이루고 있는 덕트를 비롯한 각 부분의
통과 압력(저항치)이 얼마만한 기준으로 최적 설계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음에 차차 살펴보기로 하고

아래의 내용은 야후 백과사전에서 퍼온 내용이니 참고 바랍니다

----------------- 아 래 ----------------------

기호 mH2O 또는 mAq.
1 mH2O=1 mAq=98066.5 Pa(파스칼)=98066.5m-1·kg·s-1이다.
1×103 kg/m3의 밀도를 갖는 수주(水柱)가 가속도의 크기 9.80665 m/s2의 중력하에서 밑면에 미치는 압력을 말하며,

옛날에는 밀도에 999.972 kg/m3 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현재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

보조단위로서 cmH2O, cmAq(수주센티미터), mmH2O, mmAq(수주밀리미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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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8 날짜  2001/06/24 17:31:33
    작성자  운영자 조회  2077
    URL  http://www.myduct.com
    제목  풍량 계산은 어떻게 하죠?
    풍량계산을 어떻게 할까요!
    풍량은 5장에서 설명한 CMH.CMM.CMS로 표기 합니다.
    여기서의 풍량은,
    풍도(덕트)를 통해 이동한 공기의 량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일정한 장치(system)내에 이동한 바람량 인것이죠.
    바람은 기압차에 의해서 발생하며,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기류가 형성 됩니다.

    덕트에서의 기류는 홴에 의해서 일어나며.
    이때 이송된 공기의 량을 풍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기의 체적과 무게와 비열은 온도와 습도차에 각각 다르므로,
    저온 저습의 공기와 고온 다습의 공기의 부피와 무게도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표준공기를 기준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표준공기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고...

    ※ 풍량(Q) = 면적(A) × 속도(V)

    면적은 덕트의 단면적-평방메타(M2)-을 말합니다.
    속도는 s/m로 일초 동안에 통과한 거리이고
    풍량은 당연히 초당 흘러간 공기의 량(M3)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초당 공기의 량은 사용치 않으며,
    FAN의 경우에는 일분당 공기의 량을 기준으로하며,
    ROOM 이나 DIFFUSER의 공기량은 한시간당 공기의 량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최초로 구하여 지는 풍량은 초당 풍량(CMS=m3/s)
    여기에 60을 곱하여 송풍기등의 분당 풍량(CMM=m3/min)을,
    여기에 60을 곱하면 디퓨져 와 일정공간의 풍량(CMH=m3/hr)이 됩니다.

    그러면,
    면적(A) = 풍량(Q)/속도(V)
    속도(V) = 풍량(Q)/면적(A) 임을 알수 있겠죠!

    주의해야 할 점은 면적 입니다.
    장방형(직사각형)닥트 면적은 그 에스펙토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원형의 단면적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다음 기회에 원형과 사각 닥트비를 올리기로 하고,

    현장에서 장애물(보, 배관, 전선관)로 인한 닥트 사이즈 변경시 닥트고(높이)를 줄이고 닥트변의 길이를 늘이고자 할때,

    원형닥트 500mm 일때,

    정사각닥트는 450*450 으로 5% 정도(단면적크기를-원형기준-)

    가로세로비를 2:1로 할경우에는 650*320으로 3% 정도를,(단면적크기를-정사각기준450*450-)

    3:1은 800*270 으로 7% 정도를,,(단면적크기를-정사각기준450*450-)

    4:1은 950*230 으로 8% 정도를,,(단면적크기를-정사각기준450*450-)

    더 크게 하면 복잡한 계산을 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겠습니다.

    분기관을 제작할때에도 각각 분기관의 디퓨져 풍량을 구하여 그비율로 분기를 하면 되겠습니다.

    특히 이점은 닥트 설계자들도 상세도로 분기관의 분기치수를 명기 해주길 바람니다.

    "mmAq가 무슨 말 인가요"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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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7 날짜  2001/05/25 15:44:25
    작성자  운영자 조회  1241
    URL  http://cafe.daum.net/myduct
    제목  CMH 가 무슨 말이죠
    CMH란?
    닥트 도면에 꼭 표기 되는 약어다!
    그러나! 닥트시공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가 될 게 없다!
    그러니,
    기존의 닥트공들은 알려고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진짜 알 필요가 없을까?
    -그럼 그걸 누구한테 알아보지!
    -책에! 무슨책에!
    -그런걸 설명한 책도 있나.....

    꼭 알아야만 된다.
    왜야하면
    누군테 어디서 어떻게 필요한 풍량에 적정한 장치의 풍속에 따른 닥트관 사이즈를 알아 볼 것 인가.

    지금 시공중인 닥트도면이 있다면 유심히 살펴보시라,
    CMH로 표기된 디퓨져가 보일 것이다.
    그 디퓨져에 연결된 닥트관 사이즈를 자세히 살펴보라.

    몇개의 디퓨져에 얼마만한 닥트관 사이즈로 설계되어 있는지
    그리고,
    00CMH에 000*000크기의 닥트관들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정리하다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올 것이다.(올바른 방법은 아니나, 아쉬운대로 잘 정리하다 보면 꽤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 본론으로 가보자!

    CMH는 Cubic Meter per Hour로써

    -Cubic [kjúbik] a.
    【수학】 입방의, 3차의, 3제곱의; 체적의 ((略 cub., cu.))
    ~ content 용적, 체적

    -Meter [mít] 【F】 n. 미터 ((길이의 단위; =100cm))

    -per [p, p] prep. ···에 의하여, ···으로, ···을 통해서; ···에 대하여, ···마다, ···에 의하면, ···에 따라서.

    -Hour [áu] 【L 「시기, 시절」의 뜻에서】 n.

    1 한 시간(cf. MINUTE1, SECOND2)
    의 표기로 시간당 풍량을 뜻한다.
    여기서 풍량의 크기를 세제곱미터(M3)로

    500CMH는 한시간에 500세제곱미터의 공기량을 말한다

    또한,
    CMM이란! 마찬가지로 일분당 풍량을 말한다.
    CMM은 주로 FAN의 풍량를 표시할때 주로 쓰인다.

    그렇다면,
    CMS는----( 감 잡았다구요! 다행이군요)

    (여기서는 일반인들과 닥트기능공들이 접하기 쉽지 않은 부분부터 기술코자 하오니,
    여러 고수님들께서 아시는 내용이라 가벼이 보지 마시고,
    빠트린 내용이나, 잘못 기술된 부분들은 한초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는 바이다!)

    -그럼 풍량은 어떻게 계산 할까요?
    -다음 장에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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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5월 20일

    "그린에어테크" 덕트시공실무란에 올렸던 글 입니다.

    벌써 5년이 흘렀습니다.

    2003년 1월 3일

    "덕트사랑"이란 카페를 오픈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얼마전 일이다.
    군포에 소재한 모 플랜트설비 전문업체에 방문했을 때, 잘아는 모ESN과의 대화의 일부다.

    -큰일인데!.
    >무슨 일인데요?
    -앞으론 용접사가 없을것 같애!
    >저희쪽도 심각 합니다!
    -배울라고 드는 놈들이 없어!
    >저희쪽도 삽십 후반된 친구가 막냅니다!
    -지금 현장엔 다들 사십대 후반이야! 이 사람들이 얼마나 더 하겠어!
    >그래도 그쪽엔 훈련생이라도 이라도 있잖아요. 이쪽은 꽝 입니다!
    -훈련생이라고!
    -그사람들이 지금 몆인데!
    -다들 삼사십대야!
    -현장밥 십년은 먹어야돼!
    -그럼 그사람들이 몆이야1
    -써먹을만 하면 손떨려!
    옆에서 듣고 있던 모과장이
    =그래도 돈은 많이 달라고 합디다!
    =그래도 내가 용접2급 자격이 있는데 어째서 저사람 (고참-현장밥 10년 이상의 베테랑-)
    =보다 적을 수 가 있야는 말씀이죠...

    -앞으로 5,6년만 지나봐 발전소,화학공장 어떻게 질거야!
    -지금이야 일거리가 없어서 그렇다지만 조금만 지나봐 전문업체들은 다죽어!
    -사람은 없지, 업체는 많지, 일은 바뿌지 심각해...//////
    <<<<<<<<<<<<<<<<<<<<<<<<<<<<<<<<<<<<<<<<<<<<<<<<<<<<<<<<<<

    尹-
    - 영종도 신공항에 덕트 물량이 24만여장(3*6)이라지!
    -그러면 개략 연인원이 8만여명 이거 장난이 아니군!
    -아셈현장이 또 몇 만장(3*6)이라구!
    -여의도 63빌딩이 최고로 많은 물량이 투입 됐다구!
    -거기서 일한 사람들 덕트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된데!
    >글세, 그런 자격증은 어디서 주는데?
    =주긴 누가줘, 셤을 봐서 따야지!
    >셤은 어디서 보는데?
    =보긴 어디서봐! 셤이 있어야 보지!
    >왜! 셤이 없어 우리 중동 나갈때 셤 봤잖아!
    =뭐 다방셤! 아님, 너 혹시 학원생 아냐(하하),
    >쓸데 없는 소리말고, 진짜 덕트국가자격증이 없어?.
    =그래 임마, 무자격자가 시공했으니 다 부실 아냐,
    >너! 어디 어디 했는데!
    =나! 이밥 먹은지 20년이 넘었는데, 그걸 어떻게 다 기억해!
    >요즘 현장 분위긴 어때!
    =뭐가?.
    >배우는 친구들은 좀 있어.
    =있긴 개코가 있어! 중국 교포가 없으면 현장이 안돼!
    =사람은 없지, 단가는 내려갔지, 말 잘듣지, 인건비 싸지, 어떻 하겠어 써야지!

    尹-
    몇년전 부터 덕트 공사는 현장제작을 하지 않은지 오래다.
    인건비상승과 업체들의 양산으로 수주단가가 하락으로,
    제작과 설치가 분업화 된지 오래다.
    전문 제작업체들의 제살로라방식(TDF)인 CAD-COM DUCT SYS 도입으로
    제작단가에서 자체공장을 운영해서는 경쟁에 이길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현장경력이 대략 10여년 미만인 기능공들의 현장 제작능력이 떨어진지 오래다.
    그 이유는 덕트공장에 제작의뢰를 하면 직접 제작하는 인건비,인력면에서
    저가(직접제작비에상대적)에 정확한(소위 컴퓨터가 한 재단 솜씨니)상태로 현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그러니 현장 기능공 보유 현황을 보면, 그야말로 한심하기 짝이없다.
    일반적인 추세가 설비전문건설업체가 수주하면,
    배관/덕트로 분리, 덕트시공전문업체로 재 하도를 주면
    그 업체는 자재와 덕트 제작 현장 도착까지만
    설치업자는 현장 도착된 통(덕트)을 보온후 설치만 장(3*6)당 얼마로 하는 시스템이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설비회사들이 직영관리 하는 경우도 크게 다를 것이 없다.
    현실이 이러다 보니 방망이질도 못하는 5,6년 7,8년된 기능공만 양산 될 뿐인 것이며.
    그나마도 건설업종은 3D 업종으로 젊은이들이 배우는 경우가 없으니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최소한 10여년 현장 실무를 제대로 배워야 제대로 한몫을 해낼 수 있는데,
    현실 여건이 그렇질 못하니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머지않아 우리 현장도 외국인 근로자를 투입될 날도 멀지 않았나 생각 한다.
    지금도 왠만한 제작공장엔 3국인이 없으면 제대로 공장 운영을 할 수 없는게 현실이고,
    현장도 중국교포가 상당수 차지 하고 있으니 말이다.

    더욱 안타까운 현실은,
    앞으로, 우리 중소기업 특히 2,3차 밴드 하청업체들의 첨단 하이테크 산업설비와
    생명공학관련 소규모 벤처 협력업체, IT,BIO 관련 업체들의 소규모 생산설비관련 덕트설비의 설계와 시공을 누가 감당 하겠는가!-물론 기존의 전문 시공업체들이 해나갈테고 신규업체들도 많이 생기리라 보지만, 그들이 감당할수 있는 시장규모가 얼마나될지 의문이다-
    앞으로 3,4년 길어야 5년내에 기존 제조업체들의 설비기준으로,
    FDA기준이다, HACCP요건을 갖추어라, GMP, GLP,환경을 유지해라 등등 시장의 요구가 점점 까다라와지고, 중국,동남아등의 저임금에 국내의 고임금으로 버틸수 있는 산업은 한계점에 있을것이고, 방법은 첨단 하이테크 쪽이 아니겠는가!

    예를 들면 요즘 핸드폰이 난리다.
    기존의 UV도장업체들이 화장품병 도장에서 핸드폰 도장설비로 시설변경(아니 신설이라는 것이 맞겠다)하느라 난리다. 덕트 얘기하다말고 왠 핸드폰 타령야 하겠지만,
    핸드폰 도장환경이 최소한 100,000Class 는 유지되어야 한다. 스프레이부스 내부도 양압이 유지되어야 하고,기존의 UV도장설비에 비해 덕트설비가 50∼100배 정도라면 이해가 될지!
    핸드폰 액정카바 인쇄도 10,000Class 환경에서 생산해야 불량율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러한 제조업체들이 기존생산시설들을 크린제조환경으로 설비보완을 할 때 덕트설비가 거의 전부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

    덕트(duct)! 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나?
    그에 대한 답은 사회적 편견이 크게 작용 한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일반인들의 의식속에는,
    아직도 닥트→함석→연통→물받이→땜쟁이 이런 연상이 산업정책 입안자들 에게도 없다고 누가 말할 수 있는가 말이다.

    덕트공이란 : 금속박판을 가공하여 통풍덕트의 제작,설치작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하고.

    함석공이란 : 함석을 가공제작하거나 조립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덕트(duct)란!-공기가 흐르는 경우에는 풍도(風道)라고도 한다.
    단면이 직사각형이나 원형으로 된 것이 많이 사용되지만, 때로는 타원형으로 된 것도 있다. 덕트 속을 흐르는 공기의 온도가 그 주위의 온도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열의 이동을 막고자 할 때는 덕트의 둘레에 단열재(斷熱材) 등을 감기도 한다.
    보통은 아연철판제가 많이 쓰이지만,
    때로는 염화비닐 또는 유리섬유도 사용된다.-야후백과사전에서의 사전적의미다.

     

    닥트란 필요한 온도, 습도 청정도로 처리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거나
    오염된 공기를 실외로 배출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수송관을 의미한다.

    이러한 닥트는 우리의 실 생활에서 한시도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설비이나
    그 형태가 쉽게 노출되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기에 일반인들의 인지도가 떨어진 직종임에 틀림없다.

    몆 년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때 닥트 구조물 밑에서 생존가 구출되는 모습을 보며
    가능한한 닥트 구조를 더욱 견고하게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 본 적이있다.
    물론 다시는 심풍백화점같은 사고는 없길 바라면서다.

    그럼 닥트는 실 생활과 어느 정도로 밀접한 관계인가!
    여러분들은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지 그때 이용한 교통수단은,
    비행기-기내 일정 압력을 유지와 냉,난방,환기를 위한 닥트-
    선박,자동차 등 여러분 시야에 보이지 않는 곳에 여러형태로 닥트설비가 존재 하고 있다.

    여행중에 불행하게도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해보자.
    우선 사고 부상자를 병원 응급실로 후송 조치할 것 이다.
    이때 부터 여러분들은 닥트설비의 혜택을 제공 받는다.
    응급실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 공조된 공기가 밀려 나온다-외부의 오염된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 을 방지하여 실내의 적정한 청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압력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

    부상 정도에 따라 긴급수술도 필요할때, 링거-제약회사의 주사제는 100Class의 고청정 환경에서를 제조 된다, 이때도 닥트설비가 그 역할을 다한다-등
    여러 주사제를 투여 하며 수술실-청정도가 10,000Class 내지 1,000Class 에서 무균 수술실에도 닥트설비가 그 역할을 다한다- 다행히 아무런 사고없이 여행 목적지에 도착해서 숙소에 여장을 풀고,
    쇼핑을 하고,관광을 할 것이다.
    이때 벽이나 천정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속에서 닥트설비를 쉽게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주거생활과 반도체,제약,의료,식품,섬유,화학 ,발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현대 산업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설비인 것이다.

    앞으로 정부도 전자 자동차 철강 섬유염색 정밀화학 등 5개 주요 업종에 청정생산기술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250억원을 투자하는 등 5년 간 1200억원을 투자 하기로 하는 등 21일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에서 운영하는
    국가청정도생산센터 네트워크에 참여 하는 UNIDO가입 서명식을 한다고 한다.
    국내 산업현장의 청정생산을 위해 69만달러를 UNIDO에 출자하는등 정부도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나.

    닥트설비기술의 연구와 투자는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1장 에서언급한- 열악한 환경속에서
    닥트설비업종 종사자들의 무계획적이고 무방비한 상태로 무관심 한다면
    앞으로 첨단하이테크의 생산설비의 중요한 부분의 기능을 점 점 더 상실-배우는 신규 인력이 없고-해 갈것 이다.

    그럼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닥트에 관련된 국가기술자격을 살펴보자.
    공조냉동기능사 출제기준은 필기 60문항중
    15문항이 공기조화에 배정되고
    그중에서 닥트는 1(닥트와보온) 2 (취출과 흡입) 3 (급기와 환기)로 3문항이면 3/60하면 5%의 비중밖에 안된다.

    실기를 살펴보면
    동관배관,전기기회로구성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닥트기능공이 자격증 취득을 위해 95%의 타직종-물론 연관 직종이지만-업무와 관련한
    이론과 기능을 익힌다는게 직종을 변경하라는거지 무슨 다른 방법으로 닥트설비업종 종사자들의 상위 학습 기회와 자격을 인정 평가할 수 있단 말인가. 기가 막힐일 아닌가

    다른부분은 배제하고
    공조설비 부분을 살펴보자.
    냉,난방 동력을 담당할 전기/
    냉,난방을 담당할 보일러,공조냉동/
    냉,난방 유틸리티설비를 담당할 용접,배관 이모두 국가기술자격 직종인데

    덕트,보온,캔싱-억지, 판금에 속한다- 등 은 국가기술자격이 필요없는 직종인 것이다-소가 웃을 일 아닌가-

    정부노임단가나 시중노임단가에도
    닥트공,함석공,보온공,원자력닥트공,보온공이 분명하게 품셈 과 단가로 적산하여 실행 예산을 시행 했을것이다.

    이들이 모두 무자격자들 이고 이들이 시공한 모든 설비들은 제대로 시공 되었을리 만무할 텐데 어쩔까!-쩝!-

    이왕 내친김에 플랜트쪽도 살짝 비켜 가자면,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의 거의 전부를 외국에 의지하여 귀한 달러를 주고 수급하는 실정을 국민 모두가 잘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에너지를 어디에서 가장많이 소용하고 있는가?
    물론 산업현장에서다
    특히 발전,정유,화학,섬유,제지,화성 등에서의 생산 프로세스 대부분이 고온의 기기와 배관등을 통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프로세스의 안정된 운영을 위한 단열,보온이 필수요소 이며 이를 통한 에너지 손실율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86년 H건설 해외현장 근무시 영국인 감독관이 INSULATION학과가 있다는 애기를 담당QC 한테서 들은적이 있다.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대기업 건설회사의 신입사원들이 처음 맡는 분야가 보온과 페인트 담당기사다.
    전혀 트레이닝이 안된 초자 기삿님을 십수년 이십년 이상 베테랑 반장들이 받들어 모시며 건설을 한다-물론 트레이닝도 함께 하면서-외국 SPEC을 COPE한 시방서를 들고서 말이다-옆길로 많이 왔나-


    그때 해외현장에서 들었던 소식
    "국내에 설비학과가 신설된다는데"라는 소식을 접하듯..

    "닥트국가기술자격증"이 신설되었다는데!
    "닥트학과"도 생겼다는데!
    라는 희망적인 소식을 기다리며,

    부족하고 모자란 짧은 경험을 이장을 통하여 계속 하고자 한다.

    모든 닥트설비업에 종사하는 동종업자와 후배들을 위하여 조그만 도움이 되고자 하며,

    닥트국가기술자격증 절대 필요하다를 마침니다. 할말이 너무많지만.....

    -CMH가 뭐예요?- 다시 만납시다...

    ---동감 하시는분 방명록에 흔적을.....----【
    ---카페 "덕트사랑"(http://cafe.daum.net/myduct)에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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