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덕트설계실무교육 -초급과정-

일자 : 2009년 3월 1일 -일요일-

시간 : 09:20 ~ 18:30

장소 : 용산역 KTX 회의실 7호실

접수기간 : 2월 16일~ 2월26일

* 별도 공지토록 하겟습니다~

그동안 11번의 덕트설계실무교육 초급과정을 진행 하면서

 

교육시간의 연장이 불가피 할 것 같아,

 

다음 교육 제12회 부터는 1시간 더 연장 하여 하고자 합니다.

 

그 한시간은 현장 실무 설계 사례를 매회 한가지씩 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니 우선순위를 투표로 정해서 매회 교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관계당국도 문제지만!

산후조리원 시설 운영책임자,
시설업체(인테리어)들의 보건위생 개념과 관심이 상식 이하의
시설로 인해 발생된 사태가 안타깝기 그지없다!

지하층에서 건물보수공사를 한다고 해서 페인트분진과 냄새가
다른층 내부로,
그것도 신생아와 출산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산모들의 숙소까지,
무방비 하게 노출되어 다시 병원 신세라니.....(한심스러운 일이다.)

산후조리원 내부의 공기는 청정한(적절히 필터링된) 공기로,
외부의 오염된 공기가 실내로 칩입해서는 안되도록,
적정한 실내압을 유지 했다면 이런 불상사는 없어을 것이 아닌가!
어디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이 이곳 뿐이겠는가!
모르면 모르되 십중 팔구는 비슷한 상황일 것이다.

냉,난방이야 어떤 방식을 취하던지 좋다 치고 (기류와 풍속이 문제 이긴 하지만...)

환기시 외기 공급 횟수를 최소한 3~5회전을 시켜주되,
실내공기와 함께 필히 전처리(pre)필터와 중급필터 정도는 거치도록 하고,
시간당 1회전 정도의 양압을 유지 시켜주되,
신생아와 산모방에 전실을 두어 AIR LOCK을 걸어줘야,
외부에서 발생된 오염원이 출입자들의 출입시에도 실내의 청정도를 유지 할 수 있을것 입니다.

특히!
실내 환기를 한답시고,
벽부형 환풍기(정확히 배풍기 이지만)나,
제법 닥트를 설치해서 배기 만으로 환기를 하고 있다면,
당장에 시설을 보완 해야 할 것이요!
아시겠소!

산후조리원의 환기시 절대 3종환기법을 취하지 마시요!

내 소중한 마누라와 금쪽 같은 쌔끼들의 산후조리를 위해서라면,
발품을 팔아서 라도,
제대로 환기 설비가 완비된 곳을 찾아 맞기도록 하셔야,
훌룽한 가장이 되겠죠!
아~! 집에서 산바리지를...(그게 최고 이겠죠!)

아무튼!
이런 뉴스를 대하면,
정말 짜증나 미치겠습니다!

"동감하시는분 방명록에 한 말씀..."

---그제 뉴스를 보고 답답한 마음으로 몇자 올렸내요---
출처 : 덕트사랑
글쓴이 : 윤흥수[수원61] 원글보기
메모 : 2003년 6월에 뉴스를 보고나서 작성한 글 입니다...

86년 해외취업때 중동 현장에서

 

처음으로 TAB 교육을 받고,

DUCT AIR BALANCING 팀장으로 많은 현장을 TAB 를 수행하면서,

현장 실무의 이해없는 설계는 TAB 수행하기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과,

이론과 스팩을 무시한 시공 또한 같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88년 귀국후, 20여년간 거래처 여러현장의 문제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입니다.

TAB 개념이 보편화된 지금도 그러한 문제점은 개선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 입니다.

 

아직까지도 관련 자격증조차 실시하고 있지 않은 현실이

체계적인 학습을 통한 기술인의 양성이 요원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폐해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 전가되고 있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겁니다.

 

올해로 30년을 맞이하고 있는기술인으로서,

업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덕트설계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장을 통해서 생생한 현장의 오류와 개선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직관라인(1)


덕트의 순수합니다.건 1.8미터의 거대한 화장지라고 생각해 주세요.(^^)

물론 종이가 아니고, 두께 0.5밀리로부터 1.2밀리까지 5 종류의 두께의 아연 철판의 코일입니다만,

무게는 코일 1권이 5톤 있습니다.

 



코일에 축을 통하고, 판재 공급 라인에 세트 합니다.화장지의 홀더라고 생각해 주세요.

아무래도 화장지와 비교해 버리는(^^) 코일 5개를 세트 할 수 있습니다(판두께마다 0.5 t, 0.6 t, 0.8 t, 1.0 t, 1.2 t)
이 기계 설비는, 코일 절단 만이 아니고, 덕트의 정자 직관의 휨가공, 문절망둑 가공, 코넥터 가공을 자동으로 행합니다.

 



코일로부터 꺼낸 판을 약 3.6미터의 길이로 컷 합니다.

장착된 셔링으로 아주 간단하게 싹독!이것도 화장지의 홀더와 같네요(^^)

 



절단 된 판재는, 공급 테이블을 다니며, 시트 스토커로 불리는 스토커에 판두께마다 공급됩니다.

이 시트 스토커는 당사의 자사개발 제품입니다.물론 당사에서 제작했습니다.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시트 스토커에 공급된 판은, 반대 측에 있는, 플라스마 절단기에 공급됩니다.

 



시트 스토커를 플라스마 절단기측이 본 곳입니다.

플라스마 절단기의 받침대 위에 꺼내 세트 되어 그 후, 데이터-에 근거해 덕트 부재에 절단 됩니다

직관라인(2)


거대한 화장지장의 아연 철판이, 직관라인의 셔링으로 입력 지정한 치수로 절단 됩니다.

휨위치에 절삭 깊이가 들어가고, 흐르고 있는 곳(중)입니다.

 



그 판이, 다음의 공정의 시임 하는 도중기에 들어가는 곳(중)입니다.시임이라고 말하는 것은,

판의 한 변에 더블과 싱글이 가공을 하고, 싱글의 시임을 더블의 시임기에 찔러넣기 때문에(위해)의 가공입니다.

전기의 콘센트측이 더블, 소켓측이 차입과 이미지해 줄 수 있으면 좋을지도(^^)



시임 가공이 끝나고 판이 나온 곳입니다.오른손측이 싱글 시임, 왼손측이 더블 시임입니다.

조금 보기 힘들지도...



여기로부터 다음의 덕트 접어 구부려 가공에 들어갑니다.

여기로부터가 곧 관라인의 진면목입니다.(^^)

 



흘러 온 판을 앞의 절삭부분에 확실히 단번에 90도 굽혀 합니다.

물론 NC데이터에 근거하는 자동 작업입니다.
덕트의 치수에 의해, 1회의 L자 휨의 경우와 코의 글자 휨으로 하는 경우와

한층 더 소형 덕트의 경우는 로형 휨으로 시임 1개소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반제품으로 완성됩니다.상당한 공정이 자동화되어 효율이 대폭 업!(^^)

 

출처:www.duct.jp 자료를 번역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덕트사랑
글쓴이 : 덕트사랑(윤흥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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