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미래기술의 방향타 입니다.

2006년 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내가 같고 있는 기술의 적용 방향과 진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세미나 입니다.

 

 이어령님의 소중한 강의 중 디지로그 설명 슬라이드 담았습니다.

 

 임펙트 강한 메세지 입니다!

 

 사전등록 번호 2780번!

이게 행운의 숫자 일줄이야~~

며칠째 야간에 ...전날 밤 12시 넘도록 현장에서...

아침에 현장 점검 마치고,

초 읽기로 달겨간 세미나에서

오전 내내 밀려오는 졸음과 악전고투...

2780번!  2780번! 2780번!

아나운서가 안계시나 봅니다! 다음...멘트가 나올때서야

손을 번적들고 비몽사몽 달려나가 받은 탭북 입니다.

 

 바쁜 일정에 워크샵 후유증으로 연일 야간에 심야까지 현장 점검으로

컨디션 제로에서 받은 경품이라서 실감이 나지 않더군요!

뒤에 계신 박영서 원장님과 악수도 하고 사진도 함께 촬영한 영광의 누린날 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원장님!

아나운서가 패스 하려고 할때 원장님께서 뒤늦게 손을 든 저를 발견하셔서...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중앙에서 사진 다시 찍어 달라고 부탁한 사진 입니다!

함게한 선배님과 기념촬영 했습니다.

얼마나 급했던지

현장에서 직접 타고간 더블캡 라이트를 켠채로 탄천 주차장 파킹을 해서

보험회사 도움을 받아 집으로 무사히 귀가 했습니다.

지금 같고 있는 아이패드랑 함게 사용해야 할지 고민 됩니다!

 

220평 클린룸 4개층 설계 하는라 잠을 못자서 눈이 풀렸네여

사진관 아줌씨 포샵 좀 해주시지...

오후 6시까지 오랬는데

6시20분에 허겁지겁 달려갔더니...

신청서 마감이 내일까지인가...

 

열심히 공부해서 몸 값들 올립시다! 

 

백 날을 생각만 하지말고 오늘 당장 행동으로...

 

출처 : 덕트사랑의 실내공기환경
글쓴이 : 윤흥수[동탄61] 원글보기
메모 :

질문자 : * 겅정색 글자

답변자 :** 청색 글자

 

*덕트에 벌레등의 유입을 막는 장치를 할 필요는 없나요?

저희가 1층이라서 파리, 모기등이 있습니다.

환자분들께서 누워계시다가 모기에 물리는 상황은 피하고 싶은데요, 인테리어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덕트가 어두운 관이라서 벌레등이 그곳을 통해 들어올 가능성은 거의 없고, 혹시 있더라도 급기를 하는 곳 정도에만 성긴 망을 설치해서 새 등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면 충분하다고 하십니다.

**외기 도입부엔 필히 필터를 장착해야 합니다.

  특히, 황사철릉 대비하여 프리필터(10㎛ 이상 먼지 타킷필터)-1㎛는 100만분의 1m-와 미듐필터(0.5㎛ 85%효율)를

  설치 되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필터가 설치되면 벌레 유입은 불가능 하게 됩니다.

 버드스크린이나 인섹트스크린은 이러한 필터 전단계에 필요에 따라 설치를 해주게 됩니다.

이러한 필터가 없이 외부공기를유입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덕트 내부에 먼지가 쌓이게되고 ,장마철 습한 공기가 유입되어 먼지에 흡습이 되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여 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비 전문가를 선택하신 원장님의 업보가 크시군요! 

 

 

*장인어른께서는 전기 스위치로 개폐하는 장치를 보신 것 같다고 하시며 인테리어 사장님께 여쭈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쭈어 보았더니, 그런건 없다고 하십니다.

** 당연히 있습니다.

    홴을 기동하면 댐퍼거 열리고, 홴을 정지하면 댐퍼가 자동으로 닫히는 전동댐퍼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동댐퍼의 기능은 벌레 유입방지가 아닙니다.

 

*1층에서 건물이 있는 경우, 급 배기 시설을 통해 외부에서 벌레가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건물 단위의 큰 시설이 아닌 경우에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 1층에 벌레가 많다면 외기 취입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포충기를 설치하시고,

   위에 설명드린 필터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혹시 카페 성격에 맞지 않는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격 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란 오래된 표어가 떠오르네요.

질문자 : *검정색 글

답변자 : **청색 글 -질문 내용이 상황 설명과 함께 서술되어 대화 형식으로 답 합나다.-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질문을 드립니다.

** 네~~ 반갑습니다!

 

*저는 덕트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은 아니고, 한의원을 개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방장께서 블로그에 써놓으신 음식점, 뜸 연기 배기에 관한 글을 읽고서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뜸 연기가 잘 안빠져서 고생스럽다고 하시는 선배분들의 말씀을 듣고 이 부분 강의를 들어서라도 한의원에 잘 반영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실내 건축-인테리어-업자는 해당 실내거주 목적에 적합한 공간을 구성하는 전문가 이지

실내공기환경품질(IAQ)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인테리어공사 발주시 턴키방식으로 비전문가들에게 공사를 맡겨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10여년 전부터 여러 사례를 카페와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얼핏 기억으로.

국소배기와 천장배기가 있어야 하고, 급기가 있어야 하며,

유입되는 공기량이 배출되는 공기량보다 약간 많아야 외부로부터 먼지가 유입되거나 하지 않는다.

**네~` 맞습니다!

실내의 한 공간에서 공기 오염이 발생될때 실내 전체로 오염이 확산되면 재실자의 안전과 건강의 위험도와 처리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오염 발생원에서 최대한 가까이 처리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기 때문에 국소배기 형식을 취하게 됩니다.

국소배기는 오염 소스의 확산 기전을 잘 이해하고 최적의 포집 방식과 최소한의 처리 풍량으로 안전하게 제어 해야하는

고도의 엔지니어링이 필요한 부분 입니다.

천장 배기란 전체환기 개념으로 실내로의 오염확산 농도가 미미하고, 측정한 곳이 아니고 실 전체에서 이뤄질때 취하는 방식 입니다.

이때 환기량 계산은 재실 인원당 최소 환기량또는 적정 환기회수 등등으로 선정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도 인테리어 업자나 그 및에 하청을 받아서 하는 이들은 절대 계산이 불가한 비 전문가들 입니다.

환기량 선정시 실내의 여러상황을 고려하여 급,배기량이 선정이 되고 나면, 양압환경을 취할 것인가!  음압환경을 취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외부 공기환경과 내부공기환경의 오염도에 따라 결정을 하지만, 상가가 밀집된 곳이라면 건물내부의 오염된 공기보단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양압 환기를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을 인테리어 사장님께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 소귀에 경 읽기 입니다.

    이 부분은 제왕절개 수술이 필요한데 산부인과 의사를 찾아가지 않고 치과 의사를 찾는것과 같다고 할까...

 

*인테리어 사장님께서도 이러한 부분을 잘 알았다고 하셨고,

덕트공사 하시는 분도 오랜동안 일하신 분이라 굉장히 잘 하시니 걱정하시 마시라는 말씀 듣고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본인들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의 한계는 절대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나도 (치과)의사니까! 마취하고, 쩨고, 꿰멜수 있어 하진 않잖습니까!

   하지만, 그들은 당연히 산부인과 의사 행세를 합니다.-현명한 소비자는 이러한 상황을 아떻게 대처 할까요!-

  덕트공사를 오랜동안...굉장히 잘 한다니 이야기는 기능공으로서의 이야기지 엔지니어링 능력이 탁원한 엔지니어라는

  이야기는 아니였다는점이 펙트죠!

 

*공사가 끝나고 나서보니,

덕트 사장님께서 급기:배기 = 3:7 혹은 4:6정도로 하는게 상례라고 말씀하시며, 그렇게 셋팅했다고 하십니다.

** 이 부분의 무모함을 이해 시켜드리기 위해 앞에서 상당한 배경 설명을 하였습니다.

    기능공으로서는 그이상의 이야기를 듣기는 어렵죠! 엔지어라야 환기량 산출 근거를, 계산서를 가지고 설명해 봐라 하면,

    순간 원장님은 바보가 됩니다.- 대번에 큰 소리부터 나오게 됩니다!-

    3:7 일대 3은 어느 정도의 풍량이고, 7은 어느정도의 풍량이며, 그 기준은 무엇이고,그 그건로해서 풍량을 측정해보자!

    저 같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지만 계약조건이 명확하지 않다면... 

 

*먼지 유입이라던가 하는 부분들이 염려가 되었고, 소리가 조금 큰거 같아서 말씀드리니,

일반적으로 이렇게 하고, 먼지유입으로 문제가 된 적은 지금껏 없었다고 하셨고, 댐퍼라는 것을 달면 배기 효율은 줄어들지만,

소리를 줄일 수 있으니 몇일 써보시다가 영 소리가 큰것 같으면 나중에 와서 댐퍼 달아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먼지 유입을 방지하기위해 외기도입구는 최소한 프리필터를 장착해야하고 보통은 미듐필터까지는 설치되어야 합니다.

  댐퍼는 필수적으로 설치되어야 하는기구입니다.

  소음은 덕트설계시 최우선 고려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각 실의 사용 목적에 적합한 허용소음레벨을 넘어서는 설계는 절대 금하는 기준 입니다.

  현재 소음이 크다면 소음기를 설치하던지, 후렉시블 덕트호스를 소음용으로 바꿔야 합니다.

  주먹구구로 설치한 홴이 디퓨져의 과다풍량으로 발생하는소음은 디퓨져-에어디바이스-를 교체 하던지

  홴 흡입구에 댐퍼를 설치하여 풍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어제 개원하였습니다.

 

*일요일이지만, 정리라던지 마무리가 아직 안된 것 같아서 정리하러 와서 배기, 급기 팬을 켰는데,

아내가 제 방에서 하수구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제 방 세면대(s트랩 없이 주름같은 직관으로 된 것입니다.) 밑 관과 바닥 배수구를 잇는 틈에서 바람이 나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원장님 방이 음압환경이라서 저항이 가장적인 배수구를 통하여 외기가 유입되는 상황입니다.

   양압 환경이나 정압 환경이라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인테리어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건물 자체의 역류방지 트랩이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세면대와 배수구 사이의 틈을 테이프로 잘 감으면 문제 없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신형 트랩은 직관 형태로도 역류방지가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s자로 물을 가두고 있는 형태는 아닌 듯 합니다.)

** 과도한 음압에 의한것이 아니가 생각 되어집니다.

   요즘 트랩에서 역류하는 제품이 판매 되는지 의문입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인테리어 사장님께 어떻게 말씀드리는 것이, 예상되는 부작용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일까요?

** 글쎄요?

   현재 상황에선 계약서 내용과 업자의 양심이 중요 하겠죠. 

 

*혹시, 까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죄송합니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밤새 눈이 많이 왔습니다.

건설중엔 휴일이 없다는 말

86년도 중동에 있을때 우리 공구장 이 하던말 이 생각나게 하는 날 이었습니다.

현장엔 우리 차량만 있네요 

 

 앞 도로도 모두 빙판 입니다.

 

경치는 좋습니다. 

 

 장비들도 꼼짝을 안더군요

 

 멀리 고가도로 넘어 산에도 풍경이 넘 좋습니다.

 

 발등까지 쎃인 눈 입니다.

 

 그래서 자로 재봤습니다.

그런데 좀 그렀죠!

그래서

다시 한컷!

확실히 130mm 입니다.

 

 배수 솔-밸브 부위 확인 해보고

 

 실린더 하부에 석회분이 어느정도 침착 되었는지

외부에서 살펴보고

 

 신품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내부 석회분이 색 차이가 있죠

 

 결선이 바뀌지 않도록

삼상 1,2,3

수위 감지 흑,청으로...

 

 교체전 한컷!

 

 위에서도 한컷!

 

 

 항온항습기 전극봉 실린더 빼낸 자리 이고,

좌측에 급수 필터가 보이네요

지하수를 사용하는 발효실용이라서

프리+카본+이온+파이널 4단계 필터 덕분에

6개월 정도 밖에 견디지 못하는데 2년6개월만에 교체 하니

급수 필터 유니트 본전을 뽑고도 남았네요.

 

 자!

이제 새집으로 왔으니

열심히 가습을 해주렴~~

 

 4단계 필터를 거쳐서

물 속에는 이런 미네랄을 포함한 불순물들이 이렇게나 많이 침착 됩니다.

 

실린더 내부 전극판도 완전히 망가진 상태 입니다.

가습의 여러방식중

전자전극봉 타입은 수질 관리가 매우 중요 합니다.

특히,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엔 반드시 급수 필터를 설치해 줘야 합니다.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고 수처리 관리를 해줘야 하지만

멸균 가습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바이오 관련 가습시스템으론 별다른 유틸리티가 필요치 않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2004년

kbs 수욕기획 야생의 충고편에 나오던 제품 입니다.

100% 일산 인데

2004년인가 구입 했으니 연식이 좀 됐네요

완전 분해해서 청소 확실히 하고

 

부직포 필터도 새것으로 교체 했습니다.

앞으로 10년은 더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국내에 클러스터 이온나이져 개념의 효시 제품이기도  하고

생노병사 공기편에도 출연했던 멋진 녀석이긴 한데

홴 소음이 거슬리는 점 말고는...

DC12V 인데 인버터를 달아볼까?

 

암튼

이녀석을 만나서

전시회를 3년간 하게되고

특허 출원도 하게되고

돈, 시간 많이 깨먹은 녀석 입니다.

문 :

2m*3m높이2m에 헤파달고 필타달고 12.5파스칼이 나올라면훤은몇마력이필요하며

헤파는개수는멪개가 필요한지알려주시면감사

 

답 :

 

질문은 매우 간단한듯 하나 아주 어려운 질문입니다.

1. 2,000*3,000*2,000h 공간(12m3)에

2. 헤파를 달고 필터 달고 = 일정한 용구 청정도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목표 청정도(클래스) 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3. 12,5파스칼이 나올려면 = 경계 공간과의 유지 차압인것 같은데

                                         클린룸 간 청정도 등급간 차압은 10파스칼  전실등 비클린룸간 차압은 20파스칼 기준으로 합니다.

                                         ***충진실 같은 경우엔 50파스칼***

4. 헤파갯수 및 홴동력은 =  이 부분이 정망 애매 합니다

    이 부분을 해결 할려면

    먼저 해당부스의 환경요건을 알아야 합니다.

    -완전한 밀폐 공간인지 /사람이 상주하는지 여부 / 냄새나 독성가스를 배출하는 설비가 있는지 여부 / 온습도 조건?

    - 기존 유틸리티( 냉,난방 공조) 접근성 여부 등등

 

결론 :

질문 요지는 일정 공간을 아님 공간 내에 인접 공간보다 높은 청정도를 유지하고 싶구나 정도로만 알수 없습니다.

물론 풍량 가지고만  얼마정도라고 알려드릴수가 있지만, 그런 부정확한 답변은 엉뚱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어서

이 정도 답병으로 마무리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