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알고 있는 지식의 유효기간(?)이 그리 길지 않은 시대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사회 각 분야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죠.

덕트 분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덕트는 산업, 보건등 모든 분야에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설비 입니다.

관련산업의 새로운 기술과 규정, 가이드라인이 계속 개정 발전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로써 전문지식의 학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그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더욱 발전된 기술로 독자적인 기술체계를 갖춰야

비로소 전문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덕트업에 종사하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셨습니까!

자존심이 많이 상하셨다면 꾸준한 학습외엔 길이 없습니다.

기능공이 아닌 기술자로써 전문가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상당 시간 노력과 투자를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출처 : 덕트사랑
글쓴이 : 윤흥수[수원61] 원글보기
메모 :

86년 해외취업때 중동 현장에서

 

처음으로 TAB 교육을 받고,

DUCT AIR BALANCING 팀장으로 많은 현장을 TAB 를 수행하면서,

현장 실무의 이해없는 설계는 TAB 수행하기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과,

이론과 스팩을 무시한 시공 또한 같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88년 귀국후, 20여년간 거래처 여러현장의 문제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입니다.

TAB 개념이 보편화된 지금도 그러한 문제점은 개선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 입니다.

 

아직까지도 관련 자격증조차 실시하고 있지 않은 현실이

체계적인 학습을 통한 기술인의 양성이 요원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폐해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 전가되고 있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겁니다.

 

올해로 30년을 맞이하고 있는기술인으로서,

업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덕트설계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장을 통해서 생생한 현장의 오류와 개선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직관라인(1)


덕트의 순수합니다.건 1.8미터의 거대한 화장지라고 생각해 주세요.(^^)

물론 종이가 아니고, 두께 0.5밀리로부터 1.2밀리까지 5 종류의 두께의 아연 철판의 코일입니다만,

무게는 코일 1권이 5톤 있습니다.

 



코일에 축을 통하고, 판재 공급 라인에 세트 합니다.화장지의 홀더라고 생각해 주세요.

아무래도 화장지와 비교해 버리는(^^) 코일 5개를 세트 할 수 있습니다(판두께마다 0.5 t, 0.6 t, 0.8 t, 1.0 t, 1.2 t)
이 기계 설비는, 코일 절단 만이 아니고, 덕트의 정자 직관의 휨가공, 문절망둑 가공, 코넥터 가공을 자동으로 행합니다.

 



코일로부터 꺼낸 판을 약 3.6미터의 길이로 컷 합니다.

장착된 셔링으로 아주 간단하게 싹독!이것도 화장지의 홀더와 같네요(^^)

 



절단 된 판재는, 공급 테이블을 다니며, 시트 스토커로 불리는 스토커에 판두께마다 공급됩니다.

이 시트 스토커는 당사의 자사개발 제품입니다.물론 당사에서 제작했습니다.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시트 스토커에 공급된 판은, 반대 측에 있는, 플라스마 절단기에 공급됩니다.

 



시트 스토커를 플라스마 절단기측이 본 곳입니다.

플라스마 절단기의 받침대 위에 꺼내 세트 되어 그 후, 데이터-에 근거해 덕트 부재에 절단 됩니다

직관라인(2)


거대한 화장지장의 아연 철판이, 직관라인의 셔링으로 입력 지정한 치수로 절단 됩니다.

휨위치에 절삭 깊이가 들어가고, 흐르고 있는 곳(중)입니다.

 



그 판이, 다음의 공정의 시임 하는 도중기에 들어가는 곳(중)입니다.시임이라고 말하는 것은,

판의 한 변에 더블과 싱글이 가공을 하고, 싱글의 시임을 더블의 시임기에 찔러넣기 때문에(위해)의 가공입니다.

전기의 콘센트측이 더블, 소켓측이 차입과 이미지해 줄 수 있으면 좋을지도(^^)



시임 가공이 끝나고 판이 나온 곳입니다.오른손측이 싱글 시임, 왼손측이 더블 시임입니다.

조금 보기 힘들지도...



여기로부터 다음의 덕트 접어 구부려 가공에 들어갑니다.

여기로부터가 곧 관라인의 진면목입니다.(^^)

 



흘러 온 판을 앞의 절삭부분에 확실히 단번에 90도 굽혀 합니다.

물론 NC데이터에 근거하는 자동 작업입니다.
덕트의 치수에 의해, 1회의 L자 휨의 경우와 코의 글자 휨으로 하는 경우와

한층 더 소형 덕트의 경우는 로형 휨으로 시임 1개소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반제품으로 완성됩니다.상당한 공정이 자동화되어 효율이 대폭 업!(^^)

 

출처:www.duct.jp 자료를 번역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제조사의 카타록 내용을 보면

[3401]=ND125 /[3501]=ND125 / [3601]=ND150 규격들은 슬롯 길이가 900L 일때 입니다.

슬롯 토출이 25mm 라면 [3601]모델에 해당되죠

이때 흡입구 직경을 보면 150 파이 입니다.

해당실의 용도별 토출 풍속대가 있죠.

소음레별 용도도 함게 고려해봐야 하는데

풍량이 절대 300cmh를 넘길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럼 아래 제조사 카타록을 보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치수표에서 보면

[361]모델= 25 토출구경, 흡입구경 150오발이 되죠

그럼 해당모델 성능표를 봅시다.

2. 성능표

(3)STL-360형 에서

STL-341에서-카타록제작시 오류인것같죠. STL-361로 표기되야 맞는데-

최대 풍량이 306CMH - 찾을수 있죠 (덕트설계강좌때 카타록 퍼포먼스데이타 보는법과 같습니다)

 

전압을 볼까요!   

12.7~8.7 이 됩니다. (압력손실이 대단하죠)

 

소음도 볼까요!

45~37 입니다. ( 원래 슬롯디퓨져(선형)는 소음을 고려해서 선정해야 합니다...

 

*** 결론 ***

현재 250 토출구에 2개, 25*1000,일때죠,-변경될수 없는 조건-

참바 토출구를 ND200로 무조건 해야겠죠. -수정가능한 부분- 절대 ND150로 하심 안됩니다-

 

*제8회 덕트설계강좌때

라인디퓨져 선정 부분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인참바 흡입구를 200파이로 하는것이 현재로써 할수 있는 최선책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덕트사랑
글쓴이 : 덕트사랑(윤흥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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