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덕트 시방서에 보면 아래 같은 것이 있는데 여기서

 

1) 각형 닥트의 길이 방향의 접합은 최소한 2개소에 대하여 피쯔버그록(PITTSBURGE LOCK)또는 버튼 펀치스냅록(BUTTON PUNCH SNAP LOCK)으로 한다. 시중품 강판 규격보다 닥트 규격이 커서 평판에서 접합 하여야 할 경우는 그루우브부 씨임(GROOVED SEAM)으로 평판 접합한다.

2) 각형 닥트의 횡방향의 접합은 특기사항이 없으면 스탠딩 씨임(STANDING SEAM)또는 그루우브 씨임(GROOVED SEAM)으로 한다.

 

피쯔버그록(PITTSBURGE LOCK)

버튼 펀치스냅록(BUTTON PUNCH SNAP LOCK)

그루우브부 씨임(GROOVED SEAM)

스탠딩 씨임(STANDING SEAM)

 

대충 덕트를 접합 할때 사용하는 용어 인거 같은데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건지 좀 알려 주세요...

*************************************************************************************************************

 

답변: 한국설비기술협회의 덕트 시방서 내용에서...

덕트의 이음

1) 각형덕트 덕트의 각의 이음은 1개소 이상으로 하며 피치버그이음, 보턴펀치스냅이음 또는

더불코너이음으로 하고 덕트의 평판의 이음은 그루브이음, 스탠딩이음으로 한다.

 

 

그림1. 덕트의 이음위치

 

 

그림 2. 각형덕트의 이음구조

2007년 5월 부터 진행되온

 

덕트설게실무교육 초급과정은

 

덕트의 기초이론과 설계툴을 이용한 실무교육 이지만

 

기본적인 사항은 미리 학습을 하고 들으시면 더욱 이해가 빠르리라 생각 합니다.

 

물론 현재 진행중인 내용을 하루만에 100% 이해할 초심자는 없을 것 입니다...

 

그래서 재수강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 하는 것이고,

 

실제로 여러차례 재수강을 하시면서,

 

그동안 입도 떼지 못했던 분들이 질문이 나오기 시작 하는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순수한 덕트공들만을 위한 교육이고자 했지만,

 

hvac 여러분야의 종사하시는 회원님들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덕트설계실무교육의 필요가 시장의 수요가 만들어낸 현상으로 이해 하곤 있습니다만...

 

그래서, 학습 이해도 격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교육수강을 신청 하신 회원님들께선

 

공부방 [덕트설계시공실무] 메뉴에서

 

3번글=== CMH

4번글=== mmAq

5번글=== 풍량계산

6번글=== 정압,동압,전압

글들을 예습해 오시기 바랍니다...

 

우수회원 이상 열람가능 하오니,

정회원님들께선 지역방 공지 참조하셔서 승급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급교육이니 만큼

초심자들이 하루교육으로 스스로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내용이 진행 되오니,

교육에 대한 부담은 같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꼭! 예습 해오세요...

확인해 볼수도 있습니다~ ㅋㅋ

 

 

 

 

출처 : 경상
글쓴이 : 뉴시스 원글보기
메모 :

질문

어느 회지에서 읽은 글인데,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현장분들께 문의를 합니다.

 

덕트 설계하는데 있어 건축 측면에서의 덕트 설치공간의 제약, 정확한 설계자료의 부족, 관련 법규상의 제약 등 많은 문제점에 부딪힌다. 이러한 경우마다 적절한 방법으로 대응해서 설계하면 된다.  (본문 글)

 

1. 건축 측면에서의 덕트 설치공간의 제약

- 제가 알기로는 설계를  한다 하더라도, 실제 시공현장에서 다시 바뀌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보통 어떤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가령, 층고 문제 때문인지..

 

2. 정확한 설계자료의 부족

- 이 뜻은 설비공학편람을 포함해서 관련자료들이 부정확하다는 말인지요,.

 

3. 관련 법규상의 제약

 

저는 여기서 말하고 있는 것들의 예들을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직접 겪으신 내용으로 글 올려주시면, 아마도 제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답변

1.건축설비설계의 문제는 비용이 가장큰 문제죠. 설비설계도 하청 구조로 하다보니...

   위생,소방,전기,제연설비등을 모두 고려해 설계를 할수있는 여건이 아니라 그냥 건축 평면도위에 설계를 하다 보니,

   그렇게 될수 밖에 없죠. 아마도 3D 설계를 도입하고 나면 만이 개선될 것 입니다.

 

2. 모든 상황에 맞는 설계자료를 구축 할수가 없죠... 그래서 경험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자료만 같고 설계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그래서 시행 착오를 했던 경험과 사례들을 공유해야 하는데 그런 환경이 아직은 아니지 않나 생각 합니다.

 

3. 사전에 관련법 이해 부족으로 실수를 하는 경우 입니다.

 

질문

제연닥트는 제어되어배출되고 배연은 화제시 원하는곳에서 배출 되는 씨스템으로 알고 있는데 

좀더 자세한것을 알고싶군요?

상식있는 지도 부탁드림니다......................!!

 

답변

3. 배연설비에 의한 배출 : 소방기술기준에관한규칙 제114조 내지 제121조의 기준에 의하여 옥내에 제연설비(이하 “거실제연설비라 한다”)가 설치되어 있고 당해 옥내로부터 옥외로 배출하여야 하는 유입공기의 양을 거실제연설비의 배출량에 합하여 배출하는 경우 유입공기의 배출은 당해 거실제연설비에 의한 배출로 갈음할 수 있다. < 이전: 소방법시행령제32조제1항제1호내지 제5호의 규정에 의한 제연설비가 옥내에 설치되어 있고 당해 옥내로부터 배출하여야 하는 유입공기의 양을 당해 배연설 비의 배출량에 추가하여 배출하는 경우 유입공기의 배출은 당해 배연설비에 의한 배출로 갈음할 수 있다>.(01.10.20. 개정)

 

 

제연닥트라 표현 하심 부적합한것 같습니다.

화제 발생시 재실자들의 피난시 화재 발생시 발생되는 유독가스에서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설비 입니다.

급기와 배기를 포함한 감시설비 모두를 제연설비라고 이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연설비중에서

배기설비를 배연설비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급기만으로 구성된 제연설비도 있습니다-

자료실에 제연설비 관련자료-법령-들이 있으니 함 잃어보심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모든 용어는 법령을을 기준으로하고 그와 관련된 해설서들이 꼭 있습니다.

그 해설서들을 여러번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소방법규(94년도판) 관련 책과 소방설비기계기사 시험서들을 필요 할때마다 꺼내 보고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제연 설비는 소방설비중 일부 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소방 법규 고나련 책을 구하셔서 보시면 설계부분까지도 쉽게 이해 되실거라 봅니다...

 

질문

현장위주의 업무를보다보니 그동안 현장에서 자질을 하면 기계로제작하여,

 시공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장 기본이되는 덕트제작의 제관전개(수작업) 을 많이못배웠습니다..

 책을통하여 배워보려니까  어릴적공부를 개을리해서^^ 잘안되더군요..

 

물론 여러가지의 형태가있겠지만  기본으로 많이사용되는 몇몇가지

 수작업으로 전개하는 방법의 노하우가있음 가르침받겠습니다..^^

 

명색이 덕트인으로서의 자부심을느끼고 싶네여^^

 

답변

덕트의 재단은 전개도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임 방법의 노하우가 포함 되겠죠.

우선 기본적인 전개도 방법을 먼저 숙지해야 할텐데...

평행 전개법, 삼각형 전개법, 방사 전개법들이 있는데 판금제관 전개도법이란 책을 보시면서 공부하시고,

짬짬이 고수님들을 만날때마다 실전에서는 어떻게 응용하는가를 배우시는게 순서가 맞을듯 합니다.

 

서울 근교에 계시고, 직접제작 설치 하시는 회원님들 가게 일을 휴일때 용역을 제공 하면서 배우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정모때 자주 얼굴을 뵙고 방법을 모색해 보도록 하세요...

질문

또 궁금한게 있어서 또 올려 봅니다...

덕트 사이즈가 400*300을 예로 들어서 이걸 요꼬를 200을로 했을 경우 하라판 결정하는데

어떤식으로 계산 하는건가요  쉽게 제가 본 현장들에서는 600으로 하더라구요 400*300=200*x이렇게 해서 해버리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풍속이나 저항 머 그런것들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궂이 따지려고 들면 어떤식으로 계산을 해야 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기본을 알고 하는거하고 모르고 하는거하고 틀려서

그래서 팀장에게 물어봤는데 위에 방식으로만 하고 다른건 설명을 안하는건지 모르는건지..그래도 덕트 20년 가까이 했다는 사람이 대답을 그렇게 하네요..

 

답변

통상 Q=AV 라고 하기에 질문에 대한 대다수 분들의 답변이 면적 개념으로만 생각 하실 겁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점은 면적 개념인데 유체흐름의 계산은 원형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나 덕트의경우 층고-설치공간-문제로 불가피하게 사각으로 하게 되지요. 이때 발생 되는것이 마찰손실 입니다.

즉 원형 보다 사각의 경우 와류에 의한 손실값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가로세로비-에스팩토비-에 따라서 사각덕트의 치수가 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치수를 구하는 공식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무용지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덕트설계의 편리성을 기하기 위해 계산표를 만들어 사용하게 됩니다...

일제의 [덕트메져] 카페에 올려진 덕트칼쿠레토가 바로 그것이죠.

 

위에서 질문하신 400*300을 600*200으로하면 단면적은 같아지나,

실제로는 400*300=2,300CMH일때 5.8m/s 이고 600*200=2,300CMH일때 6.2m/s가 됩니다.

그리고 마찰손실값도 20% 증가 되게 됩니다...그래서 650*200 선정해야 400*300 의 경우와 비슷하게 됩니다...

덕트의 설계는 단순한 풍속으로 설계를 하지 않습니다...

모든 덕트인들이 덕트와 관련된 기본 지식이 부족하기에 어쩔수 없이 벌어지는 상황이지만,

조금만 학습을 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일입니다.

 

경력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론공부가 얼마나 충실히 되어 있느냐 일겁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덕트업을 하실 계획이면 초급교육때 참석 하도록 하세요...

13회 덕트설계실무교육 -초급과정-

일자 : 2009년 3월 1일 -일요일-

시간 : 09:20 ~ 18:30

장소 : 용산역 KTX 회의실 7호실

접수기간 : 2월 16일~ 2월26일

* 별도 공지토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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